수출포도 생산자단체, 수출기업 『2024년 신선농산물 수출확대 재정지원』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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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한국포도수출연합(주)본문
수출포도 생산자 단체. 수출기업『2024년 신선농산물 수출확대 재정지원』환영
- 수출전문조직육성, 콜드체인시스템구축, 농식품 글로벌 성장 패키지사업 등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대 커 -
- 국내 포도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가운데 농식품부의 수출지원 확대로 지역 農心 반색!
2,800여 수출 포도 재배 농가와 100여개 신선 농산물 수출기업으로 구성된 한국포도수출연합(주) (대표이사 황의창)은 “2024년 농식품 수출 지원 예산이 6,176억원으로 2023년 대비 120억원 증액 편성된 것을 두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포도수출연합(주) 수출포도 생산자 단체 및 수출기업은 “최근 샤인머스켓 포도 재배 지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여 국내 포도 가격의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신선 농산물 수출확대 재정지원을 크게 증액한 것은 매우 고무적으로 앞으로 신선 포도 수출 증가는 물론 국내 포도 가격 안정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 신선 포도의 수출은 2019년 수출통합조직 설립이후 매년 크게 증가하여 2022년 21개국에 수출액 3,500만 달러에 달하였으나, 최근 해외시장에서 저가의 중국산 샤인머스켓의 수출증가로 수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시점에 신선 농산물의 품질관리부터 물류 홍보까지 통합 관리하는 수출조직의 전문화와 상품개발 및 홍보, 시장개척 등 농식품 글로벌 성장 패키지 지원, 국내 산지에서 해외까지의 저온유통체계구축 지원등은 수출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포도수출연합(주) 황의창 대표이사는 “농산물 수출은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농산물 수급안정에도 기여하는 만큼 정부의 전폭적 수출지원에 감사드리며, 수출확대에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